위치는 차 타고 산을 올라가면 있는 곳이라 접근이 어렵진 않았어요! 식사도 걱정할 일 없는게 도착하니 호스트분께서 한국인이라고 한국 과자랑 라면 등 한국 식재료까지 구비해주셨더라구요. 정말로 감동받았어요. 그리고 수영장 물이 항상 따뜻해서 새벽이든 밤이든 들어가서 놀면 진짜 천국입니다. 폭포소리랑 새소리 전부 힐링이에요. 진짜 몇번이고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그리고 부지도 진짜 넓어서 산책하기 좋고 농구장에서 농구도 하고, 배드민턴도 치면서 보냈고 별채가 따로 있어서 가족들이랑 잠시 떨어져있고 싶으면 별채에 가서 쉬었어요. 관리하시는 직원분들도 여러명 상주하고 있어서 청소, 설거지 등등 쓱 다녀와서 해주시는데, 정말 눈에 띄지 않게 다니셔서 휴식을 방해한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어요! 진짜 집요정 도비같은 분들이에요. 여긴 정말 다녀오기만 해도 힐링이 돼서 그런가 안색이 매우 좋아집니다 ㅎㅎ 다녀와서 제 주변 친구들한테도 다 추천했어요. 태국 가면 빌라 베일 꼭!! 다녀오라구요. 한국에는 많이 안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쉽긴 한데.. 하 진짜 많이많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대만족 했습니다!!